황제를 우습게 본 치우 http://ebooks.dsb.kr/ecatalog.php?Dir=f040a890cb1e 어젯밤에 나온 따끈따끈한 전자책 선보입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양봉선 올림. 동화 2013.10.10
황제를 우습게 본 치우 http://ebooks.dsb.kr/ecatalog.php?Dir=f040a890cb1e 어젯밤에 나온 따끈따끈한 전자책 선보입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양봉선 올림. 동화 2013.10.10
까치도사 까치도사/ 양 봉 선 새벽에 잠이 깬 건호는 벌떡 일어나 농구공을 들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다른 날은 수업 마치면 학원 가느라 좋아하는 농구도 못했거든요. 일요일 새벽이라 그런지 친구들은 한 명도 없고 운동하는 동네 어른들 만 눈에 띄었습니다. 혼자 농구 연습을 하다가 심심한 건.. 동화 2012.04.04
사랑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할머니!!! 싱그러운 햇살이 깃털처럼 하얗게 나부끼고 있는 아침. 창문을 열자 어디선가 꽃향기가 콧속으로 흘러 들어왔다. 상쾌한 하루의 시작이다. ‘오늘은 할머니와 어디로 나들이를 다녀올까?’ 라는 생각에 잠겨있는데 갑자기 할머니 방에서 비명소리가 난다. 놀란 선이는 잽싸게 뛰.. 동화 2007.09.03
몸살 난 초록별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하모니카 요정 루루도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책을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떠올리며……. 가슴에 와 닿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국제 개발 연구원인 조엘 드 로스네이가 'TV는 먼 곳을 볼 수 있는 눈이요, 라디오는 귀며, 컴퓨터는 기억장치'라는 말.. 동화 2007.07.06
사랑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할머니!!! 싱그러운 햇살이 깃털처럼 하얗게 나부끼고 있는 아침. 창문을 열자 어디선가 꽃향기가 콧속으로 흘러 들어왔다. 상쾌한 하루의 시작이다. ‘오늘은 할머니와 어디로 나들이를 다녀올까?’ 라는 생각에 잠겨있는데 갑자기 할머니 방에서 비명소리가 난다. 놀란 선이는 잽싸게 뛰.. 동화 2007.04.24
동규의 사춘기 동규의 사춘기 / 양 봉 선 기다란 골목 끝닿는 곳에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오두막집이 있습니다. 그 곳은 아빠,엄마 그리고 외아들 동규가 사는 곳입니다. 가진 것 없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는 가족에게 걱정이 스멀스멀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 말씀 순종하며 학교에서도 모범이던 동.. 동화 2006.08.30
엉뚱한 이야기 ♡ 엉뚱한 이야기 / 양봉선 ♡ 버스가 하루에 세 번 다니는 시골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야. 학생은 1학년부터 6학년 통틀어 10명뿐. 그 중 고학년은 달과 해 뿐이라 사이좋게 지낼 수밖에 없었대. 숙제도 하고 운동도 같이 하면서…….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서 교통사고로 졸지에 부모를 잃은 별이가 전.. 동화 2006.08.22
꼴찌도 쉽지 않대요 다정이는 선생님이 두 손 번쩍 들 정도로 상상을 초월한 행동을 잘하는 재주꾼이에요. 비록 공부는 반에서 꼴등이지만 그저 밝게 자라는 게 대견스럽기 때문에 다정이를 나무랄 수 없어요. 다정이는 5살 때 엄마를 여의고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힘겨운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었거든요. 머리는 좋은데 세.. 동화 2006.08.12
겁쟁이 반장 겁쟁이 반장 / 양봉선 "엄마, 엄마!" 찬우는 숨을 헐떡이며 뛰어 들어옵니다. "웬 호들갑인고?" 엄마가 인상을 찌푸리고 묻습니다. "내가 반장이 됐다고요." 신발을 벗는 둥 마는 둥 다가서서 따발총 쏘듯 말합니다. '아닌 밤에 홍두깨라 더니 …….겁쟁이가 무슨 반장?' 엄마는 믿지 못하겠다는 듯 이상야.. 동화 200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