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이 봉선
2009. 1. 23. 07: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베푸는 사랑 ♡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으면 무척이나
즐겁고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기쁨이면서 한편으로 마음엔 부담이 쌓입니다. 그런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이미 너무
이기적인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랑을 주면 받는 것보다 더 기쁘고 후련합니다. 사랑을 주기란 처음에는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망설여지지만 그 사랑을 주고 나면 마음에 평화가 오고, 마치 위대한 일이라도 한 것처럼 기쁘고
뿌듯해집니다.

사랑은 주는 만큼 여유로워지고 평화로워집니다.
사랑은 주는 만큼 나를 더 커지게 하고 풍요롭게
합니다.

내가 이 사람에게 주는 사랑은 이 사람에게서 되돌려 받을 수도 있지만 되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는 사람은 그 사랑을 주는 조건이 자꾸 생기지만 받는 사람은 늘 받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에게 그 사랑을 자꾸만 주면 우리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훨씬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 받게
된답니다.
사랑은 되돌려 받기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는 기쁨으로 주면 됩니다.

그러면 주는 사람은 마음에도 몸에도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행복은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마련된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다가오는 명절은 왠지
마음이 바뻐지고
뭔가 빠진 듯한 기분이 드는 명절입니다.
주변에서 온갖 기쁨과 행복이 넘쳐 나는 소식들로
가득 채워져야 하는데....
들려오는 소식들을 들어 보면
갑갑하고 우울한 소식들 뿐입니다.
대구에 수도사정이 그렇고
화합보다는 불도져식 청치판도 그렇고
취업을 앞둔 자녀의 취업 걱정꺼리로
노심초사 하는 일도 그렇고
경제와 살림살이가 그래서
더욱 어두운 명절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렇지만 우리 님들은
오는 설 명절 알뜰하고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오셔서 행복했던 순간들...
즐거웠던 순간들을
환한 웃음으로 함께 나누기로 해요.
아셨죠????
방글이 봉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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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가지 무지개 빛깔로
새로운 결심을 꽃피우며
기축년, 한 해의
길을
우리 함께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