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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아동문학회에 찾아 오신 님들께

방글이 봉선 2006. 12. 7. 14:25


      인생 이라는 종합선물 세트 인생이란 신이 준 종합선물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땅에 발 딛고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준 선물... 하지만 세상엔 그것을 선물이라 여기지 않고 짐이라 여기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 선물 상자에 묶여진 포장지를 뜯어 열어보려는 노력조차 귀찮게 여기기에, 자신의 삶의 무수한 보석을 간과해버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지요. 【 박성철의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서】

      오늘의 나..... 현재의 우리들.... 고마운 세상에 답례하기 위한 최소한의 도덕적 의무는 풍요롭게 진실하게 삶의 향기를 아름답게 피우는 일이 아닐까요....?? 남기고 싶은 선물은 바르고 착하게 살면서 봉사하려는 마음이고요. 12월 중반에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은 어떤 답을 생각하고 있으실 까요?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12월9일) 아침 9시 전주JTV "클릭 이사람" 코너에 부족한 제가 나온답니다. 어여삐 봐주시리라 믿으며 존경하는 님들께 오늘도 내일도 행운이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