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찾아오신 님이시여!!! 방글이 봉선 2006. 12. 16. 05:50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 ♧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 ♧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아름다움을 보면 감동할 줄 알고 글썽이는 눈물을 보면 슬퍼할 줄 알고 불의를 보면 분연히 떨칠수있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그런 사람이라면 차 마시고 시읊고 한오백생 같이 살면서 피와 살 섞여도 아름답고 상쾌하고 향그립다 해지는 저녁노을 같이 바라보면서 아침이슬 같이 밟으면서... 호박 빛 차 한잔 같이 마시면서 머리가 수정같이 맑고 가슴이 불같이 뜨거운 느낌있고 눈물 많고 차거운 사람아 용기있고 슬기롭고 정다운 사람아 차 한 잔 마시고 싶다 차 한 잔 나누고 싶다 옆에 있어도 없는 것 같이 옆에 없어도 있는 것 같이....<소암 스님 글> 까~ 아꿍^^ 거리마다 분위기가 업~ 이에요 해마다 이 맘때면 구세군 사랑의 종소리가 있어 그냥 스치기엔 왠지... 작은 손길이라도...그죠? 아~ 지나간 날들이여 청소년 시절로 돌아 가고 싶은데~ 지금도 크리스마스 케롤이 울려 퍼지면 설레임인데 그때는 오죽했을까 ㅎㅎㅎ 세상은 찬란한 불빛으로 거리에는 천사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아리 제 자신 마냥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12월도 중순이네여 너무 빨라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벌써 토요일입니다 오늘 무척이나 바쁘신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이제는 건강을 책임져야 할 나이 분위기보다 나와 가족을 위해서 술은 조금만~ 아셨죠! 차 한잔 살며시 올림니다 찡긋~ 방글이~ 봉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