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미칠근이란?
방글이 봉선
2007. 3. 8. 08:33
일미칠근(一米七斤) 이란 말이 있습니다 쌀알 하나를 만들려면 농부가 일곱 근의 땀을 흘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쌀알 한 알 한 알이 모두 노력의 산물이라는 것이지요 어디 쌀알 뿐 이겠습니까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누군가에 노력의 결실이고 우리역시 누군가를 위해 했던 노력의 댓가로 마시고, 먹고 쓰는것 일테지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무어든 많이 아껴써야 겠지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속절없는 시간까지도요. 3월의 남은 시간도 아끼며 알차게 쓰려고 1박2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슬픔 미움 우울 번민에서 오는 고통 등 인생에 쓸모없는 것들로 인해 시간을 낭비 하는일 없이 보람된 삶을 누리시길 바라면서... 07.03.08 / 방글이 봉선입니다 ♬Johnny Johnny / La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