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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려워, 꽁

방글이 봉선 2008. 1. 17. 06:38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길...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찬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수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 입니다 그 많은 선물들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수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 입니다 - 옮긴 글 - 2008년 새로운 해 그 첫 달이 어느새 중반을 넘기고있어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어떻게 잘 이루어지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면서 연초에 세웠던 계획 짚어보고 되돌아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칼바람이 부는 아침입니다. 불우이웃은 여름이 좋을텐데... 그래도 겨울을 겨울다워야 농사에 좋다는 얘기가 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오늘 맞이 하시길~ 방글이 봉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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