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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글이 봉선 2008. 2. 3. 10:58
*^.^* 늘 감사하는 삶을 누리시길^^
      세상살이
      어느 때 가장 가까운 것이 어느 때 가장 먼 것이 되고, 어느 때 충만했던 것이 어느 땐 빈 그릇이었다.
      어느 때 가장 슬펐던 순간이 어느 때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오고 어느 때 미워하는 사람이 어느 때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오늘은 어느 때 무엇으로 내게 올까..

      -김춘성의 *풍경소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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