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한 해를 보내며

방글이 봉선 2008. 12. 28. 08:50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람불고 날도 추운데 잘 지내시지요?
저는 어제 오후에
김제에 있는 거전리에 가서 
바지락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해가 간다하니 어째 기분이 묘합니다.
새해 초에 이루고자 한 일들을
뜻대로 이루었지만
아쉬움도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가는 해는 고이 보내고, 
오는 해는 반가이 맞아야지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새해에도 만사형통하십시오.
방글이 양봉선 올림

Happy New YEAR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린 마음으로  (0) 2009.01.13
찾아오신 분께   (0) 2008.12.31
찾아오신 님들께  (0) 2008.12.18
행운을 잡으려면  (0) 2008.12.16
좋은 하루 보내소서  (0) 200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