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람불고 날도 추운데 잘 지내시지요? 저는 어제 오후에 김제에 있는 거전리에 가서 바지락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해가 간다하니 어째 기분이 묘합니다. 새해 초에 이루고자 한 일들을 뜻대로 이루었지만 아쉬움도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가는 해는 고이 보내고, 오는 해는 반가이 맞아야지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새해에도 만사형통하십시오. 방글이 양봉선 올림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