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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행사를 마치고 요즘 온 국민의 노래인 동요는 상업적인 대중가요의 그늘에 가려 곳곳에서 소외도기 있는 게 사실이지만 날로 삭막해져가는 현대 사회에 때 묻지 않은 동요가 널리 퍼져 모든 이들의 정서를 순화시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사물놀이로 식전행사를 시작하여 100여명이 참가한 창작동요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어린이를 기쁘게 해 준 창작동요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격려와 지혜를 모아 주신 회원과 동요지도 선생님, 작곡가 및 숨은 공로자가 계시기에 더욱더 빛날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또한,귀한 시간을 함께 하신 600여명의 모든 분들이 제게는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내년에도 어린이들이 맘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희망의 계절을 맞이하여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방글이 봉선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전북아동문학회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의 의미 (0) 2009.06.21 행복하시죠? (0) 2009.05.23 울 님들께 (0) 2009.04.18 늘 복 지으며 살기로 해요 (0) 2009.01.29 전북아동문학회를 찾아오신 분들께 (0) 2009.01.27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