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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이하여

방글이 봉선 2012. 1. 20. 09:58

임진년.
흑룡의 해.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입니다.
가시는 고향길 평안하시고
오랫만에 가족들,친지들,
그리고 정겨운 벗들과 행복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도 웃음꽃 활짝 피는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바라며
더욱 행복해지세요!
양봉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