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모든 출발은 아름답다

방글이 봉선 2007. 1. 30. 08:45

      *^.^*모든 출발은 아름답다*^.^* 하는 일마다 뒤틀리고,손대는 일마다 모두 어긋날 때가 있습니다. 꿈꾸는 삶이 무너져가는 기분이 들고, 조그마한 아픔도 견디기 힘든 절망감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운명마저도 언제나 나를 비켜나가는 듯한 느낌, 그런 느낌이 들 때면 우리는 심한 좌절감을 느끼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단 1년으로 끝나는 법 없는 우리의 삶이라는 캘린더,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이 더 많이 남은 우리에겐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어쩌면 가장 소중한 시간일지 모릅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되는 지금 시작하는 것이 이 다음에 시작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이지요. 그대의 모든 출발은 아릅답습니다. 그것이 비록 지극히 느리고 더딘 발걸음이라 해도... 【 박성철의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서 】

      가끔 아니 자주
      오만과 아집으로 가득했던 지난 날
      사물의 깊이를 해아리지 못하던 날
      내 눈으로 보이는 만큼만
      세상을 제단하려고 덤비던 날
      그럴 때마다 찾아오는
      좌절과 시련의 날들
      시간앞에 두들겨 맞으면서 포기를 시도했던 날들 아 지난 세월들이
      질곡으로 점철된 지난 세월들이
      새로운 출발로 시작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남아 있는 오늘입니다.
      꽉 닫혀진 내 마음의 문
      어제 잃어버린 것에 대한 미련
      내옆을 스치고 지나가버린 기회
      이렇게 떠나버린 과거에
      그대는 무엇을 기대 하십니까? 항상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아직도 내 곁에 남아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 보시죠.
      금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1월의 끝이 보이는군요.
      금년 계획 다시 확인해 보시고
      다음달을 맞이하시죠.
        그냥 지나치는 세월이지만
        항상 지금은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 점입니다.
        항상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화이팅 !!!!!
        방글이 봉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