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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 좋은글 중에서 ] 마음이 바쁘시죠^^ 고향에는 어릴적 추억이 묻혀있다 가만히 풀어 헤치면 그 시절은 그대로인걸... 요즘 좀 덥죠 조금 시원했으면 좋으련만 ㅎㅎㅎ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길을 행복하게 다녀 오시라고 가을빛이 어여쁜 향기로운 차 한잔 준비했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구요 보고싶은 영희 철수 모두 만나고오세요 찡긋~ 저도.. 남편의 고향에 가서 고운 옷 나풀거리며 아름다운 추억 담아올께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되소서 방글이 봉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