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여러분께!!!
바람이 차가운 날이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 보면
동장군도 저절로 멀리 사라지 듯
이래도 저래도 좋은 세상이라며
마음을 비우고 살다보니
생각지 못한 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못난 삶이 부끄럽지 않게
슬퍼도 억지로 웃음 지으며
행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한 날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한국아동문학작가상을 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주신 여러분의 은혜
항상 잊지 않으며 지내렵니다.
계사년 내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양봉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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