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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데

방글이 봉선 2007. 1. 2. 06:42
보고 싶은데....

    보고 싶은데....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 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속에 들어있는 평범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보고 싶은데.....< 이 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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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 긋 한 살 더 드셨죠^^ 사랑 차 한잔 곱게 담아... 새해 첫주를 스마일로 열어 드림니다 "님이시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년 정해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아자~ 새해의 정기를 모우며 마음 속에 계획한 일들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소서 황금돼지 복을 듬뿍 받아 힘들고 어려울때 위로로 삼으며 정해년 파이팅! 커피 한잔 나누는 우리가 되길 소망하며 기쁨이 충만된 하루가 되시길.... 방글이~ 봉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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