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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신을 찾고자

방글이 봉선 2007. 3. 17. 06:44

 
      듣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내 마음 알아 주는 당신, 이제 우리가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목소리 하나로 서로 마음을 알고 웃음소리 하나로 그 뜻을 알았고 연락이 없어도 사연을 알게 되었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말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많은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듣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마음이 아플때.. 가슴이 저미도록 그리울때 슬프지 않은데~~ 왠지 눈물이 나도록 외로울때~ 당신의 부드러운 목소리 귀에 익은 음성으로"보고싶다" 라는 말은 듣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내가 미울때 기대고 싶은 어께가 필요한데 곁에 없는 당신을 원망을 하고 싶을때~ 보고파서 너무나 보고파서 눈물을 흘릴때~~ 따뜻이 잡아주던 당신의 손길처럼.. "사랑한다" "많이, 아주 많이 사랑 한다" 라는 말은 듣고 싶습니다. <-옮긴글-> 첨부이미지 화사한 봄날에 머풀러 바람에 날리며 붕~ 여행하고 싶어서^^ 봄 처녀같은 마음으로... 혼자 어렵게 시간을 내어 나만의 공간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찡긋~ 김이 나는 찻잔에 추억의 향기가 있군요 상큼한 봄을 한아름 안고 오렵니다 가슴이 뭉클하도록 어릴적 시절로 돌아가 마음 시리게하는 노오란 개나리를 닮고 오겠습니다 내 마음을 추스리는 좋은 시간 되기를 바라며 기도해 주세용. 방글이 봉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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