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만드는 얼굴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보기만
해도 고요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로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감정이
통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가끔 봅니다.
얼굴어느 곳에도 탁하고 어두운
구석없이 맑은 얼굴을 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게 압도당하고 말지요.
이런 사람은 알수 없는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 씀씀이가 만들고
그 사람의 분위기는 그 사람의
행동에서부터 나온다잖아요.
【 방자경님의 < 마음공부 >중에서 】
아침 출근 길에
표정없이 거니는 군상들
걸음만 바쁠 뿐
도무지 속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씩 한번 웃어주면
않되나요? 그러면 거리가 한결
밝아질텐데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백 마디 말보다도,
더 풍부한 의미를 지닌 것이 표정입니다.
표정은 우리의 선입감을 좌우합니다.
때문에 표정도 자기관리요, 자기예술입니다.
표정 속엔 그 사람의 심중이 들어 있습니다.
선한 마음, 좋은 생각은 표정관리의 기본입니다.
활짝 핀 꽃들의 세상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