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신 님들께 차 한 잔 하실래요 당신을 위하여 따뜻한 차 한 잔을 준비 했어요 찬바람에 차가워진 당신의 손까지 따뜻하게 데워줄 따뜻한 차 한 잔 을 준비 했어요 당신이 내 눈망울 속에서 내 마음을 읽고 싶어도 오늘은 모른 척하세요 그냥 차 한 잔 하세요 오늘은 잊으려고 깨끗히 딱아버린 추억의 앨범속에서 .. 게시판 2008.12.18
행운을 잡으려면 행운이 오는 방법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2.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3.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되게 마련이다. 4.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 게시판 2008.12.16
좋은 하루 보내소서 가을이 저만큼 떠나려합니다. 우리 님들 고뿔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소망하면서.... 기억하겠습니다. 시간을 잘게 나누어 그 무수한 초·분 단위의 시간속에서 그대가 하는 말들. 그것이 혼자만의 중얼거림일지라도... 함께 걷는 길가에서 유심히 들여다보던 악세서리와 쇼윈도우에 전시된 새로운 .. 게시판 2008.11.10
뜻깊은 주말 보내시길^^ ♡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 언덕에 올라 서서 별을 봅니다 잠시 우울한 마음에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 수 있는 .. 게시판 2008.09.26
좋은 생각으로 하루의 시작을^^ 긍정적인 생각에 행복이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어렵고 힘든일을 여러 번 만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됐다고 해서 무조건 불행해질 필요는 없다. 행복이라는 것은 어떠한 생각을 갖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남들이.. 게시판 2008.08.22
전북일보에 실린 글 한국아동문학회 100주년 기념 정기총회·세미나 군산서 열려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한국동시 문학사적 원년으로 살펴야" 작성 : 2008-08-18 오후 7:33:46 / 수정 : 2008-08-18 오후 8:16:08 이화정(desk@jjan.kr) ' 한국아동문학회 100주년 기념 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당 최남선의 시'해.. 게시판 2008.08.19
파도 소리와 함께 ♡ 등 뒤에서 안아주고 싶은 사람 ♡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그 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 등... 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당신 등 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은 ... 참으로 맑은 사람이라.. 게시판 2008.08.03
살다보면 - 살다 보면 가슴이 설레는 일이 있다 /용혜원 - 흔하디흔하고 뻔하디뻔한 세상살이일지라도 절로 신명이 나는 일이 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아주 사소한 일에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콧날이 시큰해져서 손을 따뜻하게 잡고 힘 있게 어깨를 두드려줄 수 있는 가슴이 뻥 뚫리는 행복한 일이 있다 다른 사.. 게시판 2008.06.20
장마철에 감기 조심하세용 보고 싶어 전화할까? 편지 쓸까... 망설이다 한마디 못한 채 슬그머니 끈 놓아 버린다 전화든 편지든 잡아 그동안 풀지 못한 감정 걷잡을 수 없이 쏟아 놓을 듯 소중하다는 생각 가슴 속 무덤 만들어 아까워 조금씩 내 놓고 싶은 너 그저 바라보고만 싶어 곱게 접어두었던 너 목으로 넘길 수 없이 보고 .. 게시판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