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좋은 글 공유

방글이 봉선 2008. 11. 30. 20:53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 신호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 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 받고자 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 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에서 유일한 계산은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를 고민하는 것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마저 사랑하는 동안에 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방명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차 한 잔  (0) 2008.12.08
      별이 되게 하소서  (0) 2008.12.06
      그대는  (0) 2008.11.27
      눈 속을 거닐며  (0) 2008.11.25
      청산은?  (0) 200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