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기쁨의 기술

방글이 봉선 2009. 9. 22. 21:08









 
사랑하는 세 사람

    사랑하는 세 사람
    "길을 가다가 저녁 종소리가 들리면
    당신을 사랑하는 세 사람을 생각하라." 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해가 질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일 것입니다. 헨리 데이비브 소로는 "하루의 질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예술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너무나 연약해서 쉽게 아파하고 상처받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길게 내다보지 말고, 내게 주어진 오늘을 최대한 아름답게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잡기 힘든 일년이나 일생이 아니라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 마음이 평화롭고 즐거울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루 중에도 많은 사랑과 감사가 있고, 기쁨과 희망도 더러 만날 수 있습니다. 해가 질 때마다 사랑하는 세 사람을 생각해내는 사람이라면 그는 날마다 행복을 누리는 사람일 것입니다. <기쁨의 기술>중에서, 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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