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공유하고자 친절은 사람을 기분 좋게도 하지만 때론 행운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찿아 그 안에 만족하면 삶은 행복해 집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에 걸려 있는 행복을 바라보며 오늘을 불행하다고 하지 말고 손 닿는 곳에 있는 행복을 가까이 두고 언제나 행복하게 사세요 가장 크다란 .. 게시판 2006.09.06
오솔길 거닐며 ♣오솔길 거닐며♧ 오솔길 거닐며/ 양봉선 바람결 따라 추풍낙엽 사이로 사뿐사뿐 거닐며 뎅그마니 먼 산에 초점 맞춰 인생을 반추해 흐르는 강물처럼 되돌릴 수 없는 옛 추억 떠올리며 빈 가슴 채워 줄 대자연 정기 품어 지친 삶 재충전 하리라. . 현대시 2006.08.31
동규의 사춘기 동규의 사춘기 / 양 봉 선 기다란 골목 끝닿는 곳에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오두막집이 있습니다. 그 곳은 아빠,엄마 그리고 외아들 동규가 사는 곳입니다. 가진 것 없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는 가족에게 걱정이 스멀스멀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 말씀 순종하며 학교에서도 모범이던 동.. 동화 200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