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 양봉선 고독의 도가니에서 시리도록 그리운 얼굴 질풍같이 내달리고 싶은 너울너울 피어나는 열병 되돌릴 수 없는 아스라이 먼 사랑 마실길 솔향기에 취해 삽연히 망상의 나래 접으리. 현대시 2012.08.29
여유로운 아침에 ♡...커피한잔의 여유...♡ 커피한잔의 여유 꽃은 언젠가 꼭 지긴 하되 은은하거나 찬란하거나 제 성품대로 향기 피우다가 한번쯤 마음 흔들어 놓고 진다. 해는 뜨거나 지거나 늘 그런 해라도 하루에 한번은 붉은 빛 길게 늘이며 뒤에 남는 모든 것을 위해 간절하고 찬란하게 축원하다가 .. 게시판 2012.08.22
누구에게나 소중한 인연을~~~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 카테고리 없음 20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