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언니!!! 지금 어디에 계세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ㅎㅎ. 저는 작년에 아들 결혼시키고 올 12월 초에 손녀를 만난답니다. ㅎㅎ. 늘 평안하시기 바라면서... 원고는 챙겨서 보내겠습니다. 안녕히... 카테고리 없음 2012.10.10
빗물로 온 당신 빗물로 온 당신 / 양봉선 치유할 수 없는 세월의 강 흘려보내며 당신의 그림자 따라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립니다 그리움 삭힐 수 없어 지새웠던 날 보상해 주듯 차마 잊지 못해 빗물 되어 돌아온 당신 안개처럼 스며들자 한없이 흔들리는 바보입니다. 현대시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