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입원해 치료 받으며

방글이 봉선 2009. 2. 24. 07:11
 

     
    입원해 치료 받으며/ 양봉선
    구령에 맞춰
    하나 둘 하나 둘
    재활치료 받다보니
    숨이 멈출 것 같아
    저절로 나오는 비명
    으으윽, 아이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 둘 하나 둘
    빠른 쾌유 바라며
    통증 치료 해 주는 그 맘
    잘 알고 감사해 하면서도
    으으윽, 아이고!!!
    


'현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0) 2012.08.29
상념  (0) 2010.11.10
국권회복을 경축하는 날  (0) 2008.07.15
아련한 그리뭉  (0) 2008.07.13
사랑의 손길  (0)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