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은 봄날에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엔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운 선물이 된다는 거.. 참 아름다운 사람관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서로 바쁘게 살면서도 잊지 않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다는 것 또한 서로가 건강하기에 누릴 수 있으니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챙겨주는 우리가 되자구요. 날마다 좋은 날 보.. 방명록 2009.04.10
마음의 고향 우리집이라는 말에선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온다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라는 말은 음악처럼 즐겁다 멀리 밖에 나와 우리집을 바라보면 잠시 낯설다가 오래 그리운 마음 가족들과 함께한 웃음과 눈물 서로 못마땅헤서 언성을 높이던 부끄러운 순간까지 그리워 눈물 글썽이는 마음 그래서 집은 고향.. 방명록 2009.03.04
나이야, 혼자 가라!!!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OF 아니다. 뛰어가려면 늦지않게가고, 어차피 늦을거라면 뛰어가지말아라. 후회할꺼라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거라면 절대 후회하지 말아라... 나이를 먹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 방명록 2009.01.20
나이는 훨훨~~~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 방명록 2009.01.10
청산은 왜 사느냐고 ? 묻지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 방명록 2009.01.06
친구여!!! 친구여 너무 염려 말게나 폭풍도 잠시면 지나가고 밝은 빛이 보일거라네 저기 희미하게 등대불이 보이지 않는가 그 빛이 보인다는 것은 소망이 있다는 것이라네 잠시만 참게나 세찬 비바람 뒤에는 언제든지 밝은 태양이 있다는 사실이라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자네도 잘 알지 않는가 우리가 저 반.. 방명록 2008.12.21
추억 속으로 추억의 책장을 열면 추억의 책장을 열면 꿈처럼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사랑이 영상처럼 펼쳐집니다. 은빛 물결 넘실대던 파란 바다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던 하얀 모래 백사장에 눈부신 햇살 가득 받으며 해맑게 미소 짓던 사랑스러운 그대 눈빛도 낙엽 진 가로수 그늘 속으로 어깨를 기댄 채 .. 방명록 2008.12.14
따뜻한 차 한 잔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잔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 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자리에 주저앉고 맙니다. 지금쯤 그대는 무엇.. 방명록 2008.12.08
별이 되게 하소서 이루지 못한 사랑 이루지 못한 사랑마다 별이 되게하소서 아픈 이별마다 별이 되게 하소서 눈빛과 가슴빛으로 수만 대화 나누고 멀리 두고 바라만 보게 하소서 속된 사념에서 떠나 오직 드높은 생각만 가지고 그분과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 아름답고 깨끗한 추억마다 반짝이는 별 별이 되게 하소서. 詩.. 방명록 2008.12.06
좋은 글 공유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 방명록 200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