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 카테고리 없음 2013.04.20
발렌타이 데이!!! 발렌타인 데이 / 윤보영 사람들은, 오늘 쵸코렛을 선물 받고 싶겠지만 나는 네 마음을 선물 받고 싶어 세상에서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으니까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날이래요 ...ㅎㅎ 오늘 제가 뜨거운 가슴으로 ... 발렌타이데이의 사랑과 행복을 사랑하는 님.. 카테고리 없음 2013.02.14
설을 보낸 후 반가운 님이시여!!! 복 많이 받으셨죠? 저는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복주머니를 맘껏 풀어헤치고 어제는 며느리와 손녀(70일 지남)를 사돈 내외가 데리러 와 한 달동안 해방 되었다는 안도감보다 텅 빈 공간이 왠지 쓸쓸하여 어머니를 모셔왔지요. ㅎㅎ. 내일 낮에는 집에서 남편 직원들 모.. 카테고리 없음 2013.02.12
날마다 좋은 날 존경하는 여러분께!!! 바람이 차가운 날이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 보면 동장군도 저절로 멀리 사라지 듯 이래도 저래도 좋은 세상이라며 마음을 비우고 살다보니 생각지 못한 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못난 삶이 부끄럽지 않게 슬퍼도 억지로 웃음 지으며 행복을 만들 수 있어 감사.. 게시판 2013.01.10
반가워요 언니!!! 지금 어디에 계세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ㅎㅎ. 저는 작년에 아들 결혼시키고 올 12월 초에 손녀를 만난답니다. ㅎㅎ. 늘 평안하시기 바라면서... 원고는 챙겨서 보내겠습니다. 안녕히... 카테고리 없음 2012.10.10
빗물로 온 당신 빗물로 온 당신 / 양봉선 치유할 수 없는 세월의 강 흘려보내며 당신의 그림자 따라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립니다 그리움 삭힐 수 없어 지새웠던 날 보상해 주듯 차마 잊지 못해 빗물 되어 돌아온 당신 안개처럼 스며들자 한없이 흔들리는 바보입니다. 현대시 2012.09.05
사랑 사랑 / 양봉선 고독의 도가니에서 시리도록 그리운 얼굴 질풍같이 내달리고 싶은 너울너울 피어나는 열병 되돌릴 수 없는 아스라이 먼 사랑 마실길 솔향기에 취해 삽연히 망상의 나래 접으리. 현대시 2012.08.29
여유로운 아침에 ♡...커피한잔의 여유...♡ 커피한잔의 여유 꽃은 언젠가 꼭 지긴 하되 은은하거나 찬란하거나 제 성품대로 향기 피우다가 한번쯤 마음 흔들어 놓고 진다. 해는 뜨거나 지거나 늘 그런 해라도 하루에 한번은 붉은 빛 길게 늘이며 뒤에 남는 모든 것을 위해 간절하고 찬란하게 축원하다가 .. 게시판 2012.08.22